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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제품 리뷰

handy stitch 사용하기 쉬운 미니 미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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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용 입니다. 

오늘은 휴대용 미싱기가 집에 와서 사용 후기를 남기려고합니다.

 

사용해본결과 정말 강추입니다. 여주에 어썸마켓이라고 반품매장에서 브라더미싱을 샀었는데 밑실이 안올라와서 환불했었는데 그후로

미싱기에 대한 복잡함때문에 무슨 미싱기야 그냥 바느질이나 하자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쿠팡에서 주문해서 사봤습니다. 

 

Handy Stitch 손뜨개 뭐 이런거겠죠? makes sewing fun, fast &easy 정말 이문구 공감됩니다. 진짜 제가 계속 바늘과 실로 꼬매야 하는 일이 있는데 이거 덕분에 생산성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겉에서만보면 그냥 에휴 또 이거 환불해야겠구만 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포장은 좀 많이 허접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덕지덕지 써있으니 이거뭐 설명서도 보기 불편하겠구만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 내용도 딱 퀄리티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래도 됩니다 이제품은 제품만 만족으러우면 되니까요 비록 제품 포장이나 겉이 화려하거나 애플처럼 깔끔하지 않아도 실용적이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면 된것같습니다. 이제품 무조건 만족합니다. 

 

 

저 검은천에 누가 테스트해놓고 그냥 포장했는지 누가 사용감이 나있습니다만 저렇게 미리 박음질 해놔서 실만 짜르고 제가 작업할 것에 연결해서 사용하니 편하긴 했습니다. 아근데 정말 센스 없었습니다. 밧데리도 안주고 무려 4개 씩이나 들어갑니다. 다행히 저는 예전에 강남살때 양재 코스트코에서 산 많은 건전지가 아직 많이 남아서 다행히 바로 넣어서 실행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못썻다는 엄청난 코스트코 건전지입니다. 

 

 

처음 해봤는데 나름 잘 박힌것 같습니다. 똑바로 연습하고 박음질 대상이 흐트려지지 않게만한다면 정말 100점 짜리 제품이 완성 될것 같습니다. 아직은 마감질이 좋지 않지만 사실이부분은 바르고 본드로 붙일거라 상관없긴한데 더 나은 제품을 위해서 고퀄리티를 위해서 저는 노력하려고합니다. 

 

다음에는 5번을 한번에 자를수 있는 가위를 리뷰하겠습니다. 정말 최고 인것 같습니다. 이 제품이 없었다면 시간이 엄청 많이 들뻔 했습니다.

기계의 발전은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산업공학과학부시절 인간공학 수업때 배운게 잠깐 생각나서 적습니다. 산업화시대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고 인간이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그시대에 인간이 이기냐 기계가 이기냐에 대해서 논쟁이 실제로 대결이 된 적이있다고 합니다. 그결과는 누가 이겼을까요? 인간이 이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긴게 이긴게 아닌 것이 되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이기고나서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기계야 고장나면 고치면되고 기계가 움직이는 에너지는 기름이나 전기니까 그것만 보충해주면 되는데, 사람은 기계를 이기기 위해서 계속 적이고 반복적으로 일을 함으로써 피로도를 축적시기면서 자신의 목숨을 깍아 버린셈입니다. 먼 훗날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그 이야기 그때는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지구가 태어나고 백억년이 흐르고나서 불과 몇백년 안쪽으로 인간들이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인간 스스로 모든걸 해낼수는 없는 것같습니다. 인간의 신체적 조건이 있어서 로봇이 대신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인간이 기계를 활용해서 더욱 더 발전 있는 삶을 살아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정말 바느질 필요하신분은 저거 사용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비싸게 미싱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자체로도 딱 좋습니다. 

밑실의 개념도 없어서 실하나면 충분합니다. 최고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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