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매일 커피 값 벌기

욕망을 억제하고, 하루 커피값부터 시작하자

나주다 썸머스쿨 강의를 들으면서 돌파매매를 연습했었다. 아무리 연습이여도 정신못차리고 뇌동매매가 들어갔었고, 손실금액이 벌고있는 금액보다 훨씬커서 브레이크를 걸었다. 그리고 강의를 다시보며 반성하고 매매일지를 보면서 다시한번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른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매수 기준없이 매수를 했었는데 이제는 돈이 어디로 몰리고 있고, 차트는 아름답게 내가 원하는 차트를 만들어주고 있는지 보고 있다.  신생 태마가 생겨서 돈이 훅훅 들어오는 장이 아니여서 심심하긴해도 대장주에서 매매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왠일인지 코스닥이 줄창 내리꼽지 않는다. 요 몇일동안 그렇게 오전에 내리 꼽더니 신기하게도 오늘은 올리네 포스코엔터냐 고려시멘트 요것들이 어떻게 차트를 만들어주고 슈팅을 주나 보고있다. 물론 전고점을 뚫어줄때 또 속일수도 있겠지 한두번 당해보는게 아니지만 오늘 코스닥 차트가 이정도추세라면 그냥 두번째 뚫어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려시멘트

 

 

 

 

 

요거 내가 기억하기로는 유전시추할때 시멘트가 들어간다며 벨브,철강, 이런 업종테마랑 같이 갔었는데 오늘 왜 이거만 오르는지 잘모르겠지만 전고점 뚫어줄때 매매를 하게 되었다. 어제는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진입시점에 못들어가서 못먹은 종목이 많았다. 들어가되 소액으로 했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첫번은 페이크일 것같고, 어차피 장초반에는 매매안하니까, 거래대금 확인하고 얼마나 터지고 차트가 수렴한다음에 고점돌파하려고 할때들어간다. 그리고 예전에는 기다렸는데 그냥 줄때 먹으려고한다. 짧게 짧게 먹어야지 내려간다 싶으면 조금 먹고 자르고 이렇게 해보려고한다. 

 

 

 

 

다행히 포스팅하는 동안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고점을 돌파해줘서 먹고 나왔다. 거래대금이 엄청 터져줘서 안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코스닥 차트도 오늘 좋다. 원래 이시간에 바닥을 기고 있어야하는데... 이럴때 단타돈벌어야 하는갑다. 한시간 해서 커피 2잔 값 벌고 매매 종료. 

 

 

 

 

오늘의 주식 총평

점점 거래대금 빵빵터지는 대장주 매매만 하고있다. 급등주를 잘 안들어가려고 한다. 거래대금빵빵터지지 않는이상말이다. 내가 많이 잃었던 패턴도 보면 피하게 되어서 돈을 지키는 중이다. 욕심 부리지말고 하루하루 이렇게 매매하면서, 미래에 약대에 갈 수능공부와 벨런스를 잘 맞추고 게다가 운동도 해서 체력도 상승 시키면 좋을 것같다. 

 

예전에는 당뇨병이란걸 모르고 하루하루 살아서 너무 힘이들었는데 요즘은 약먹으면서 당 관리가 되다보니까 아침에도 일찍 일어날수있고 몸에 에너지가 돈다. 하루하루를 더욱더 화이팅 하고 온전한 내 하루를 내가 컨트롤 하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