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데이터가 조금씩 쌓여가는것 같다.

오늘의 대장주 : SK이노베이션 

장초반에 대장주겠다 싶어서 자꾸 들어가면 깨졌다. 생각해보니 한방에 위로 쭉 가주는 종목은 많이 없었던것같기도하다. 요즘에 또 고점 터치해주고 짱돌던지는 매매가 많아 지는 것같아서 조심을 하고있다. 

 

그리고 미모사님의 강의내용을 계속 생각해보면 전고점을 돌파하려고 하기전에 어떤 일정한 가격에 수렴한다고 한다. 그때 거래대금도 많이 터질때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대장주여야지 상승폭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 초반에 돈이 어디 몰리나 구경한다 매매는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장초반에는 전에 샀던 사람들이 시장의 폭이 큰것을 활용해 매도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포르쉐를 타야지, 집사야지, 등등 여러 행복한 생각을 해서그런지 욕심이 스믈스믈 생겨서 심리가 무너졌던것같다 그래서 손실도 많이 보고 그랬다. 주는 자리에서만 먹어야 하는 것인데말이지 

 

매매 일지  B/S 차트

처음 고점을 뚫어주려고할때 들어가지 않았다. 보통 비슷한곳에 뚫어주고 내리 꼽아서다. 그걸 알고 있기에 안들어가고 조금 빠졌을때 한주씩 지지해줄때 까지 매수를 하려고했는데 2주 샀는데 반등을 해줬다. 

 

두번째 전고점을 돌파하려고 하는것같긴한데 아무래도 별로인것같아서 일단 몇백원이라도 수익을 만들었다. 어차피 들어간 금액도 크지 않았기 떄문에 다시 잡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뺏다. 

 

세번째는 거래대금이 엄청 붙어주면서 이제는 뚫겠구나 해서 진입했다. 꺽이는것 같아서 매도를 했는데 더가더라....손실보는게 싫어서 그냥 딸랐다. 손절은 아래에서 잡아두긴했는데 손실보기가 너무 싫어서 자르게 됬다. 

 

 

 

근데 아침에 갭상승한것도 있고 이미 15%이상오른 상태여서 많이 먹을 생각은 하면 안될것같았다. 잃지 않는 매매를 하는게 참 중요한것같다. 몇일 잃어보니까 정말 잃는게 싫다. 줄때 먹는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인것같다. 

 

 

 

다시 내려가고 있는중인데 또 이 자리를 지켜주면서 신고가를 갈지 모르겠지만 이 매매는 그만 해야겠다. 커피한잔의 수익이라 지금 커피 1000잔정도 손해 같긴한데 언젠간 이렇게 조금씩 흔들리지 않는 주는자리에서 매매를 하다보면 언젠간 슈퍼개미가 되있지 않을까? 내가 늙어서 노동력이 상실됬을때 주식으로 먹고 살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의 주식총평

딱히 오전장에는 매매할게 없고, 주식은 오래 매달려 있기보다는 적당히 먹을거 줄때 먹고 그만하는게 좋을 것같다. 많이 방황했지만 이제 다시 약대 수능 공부로 넘어가야할것같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건강한 삶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