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복귀해볼까? 삼성전자로 한번 시작해봐야겠다.

2024년 여름 묶여있던 마이너스 강한 종목들을 정리하고

청약도 이제 필요없어서 청약통장도 깨고, 

전세금액이 떨어져서 재계약할때 오히려 돈을 받아서

돈이 좀생겼었다. 

 

꾸준히 했었던 주식이라서 

나주다 썸머스쿨 강의도 봤겠다

이제 돈버는 일만 남았다!!!

이런 생각으로 본격적으로하다가 

 

묶여있던 마이너스 큰금액포함해서

-2000만원정도 잃고나서 주식을 2달간

멈췄었다. 

 

 

공부에 전념했었다. 

참 편안했다. 

근데 요즘 주식도 많이 떨어진것같고

금투세도 안한다고 하는것같아서 

슬슬 조금씩 주식시장을 읽어 볼까한다

매매하는건아니고, 아직... 

 

 

내가 돈을 날렸던 매매방법을 아직도

유튜버 돈크라이님은 그대로 하고있더라

여전히 돈을 꼬라박고 있었고 역시 저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오늘 또 깨달았고 

일단 흐름을 읽어봐야겠다. 

 

일단 고객 예탁금을 보면 그렇게 늘어 난것같지는 않다. 

 

 

 

 

근데... 고객 예탁금이 많이 들어왔다고해서

특정 종목에 돈이 몰릴까? 

 

 

 

 

9월 30일날 보면 엄청 몰린것같긴한데 

삼성전자 같은경우에는 엄청 내린날이다. 

sk하이닉스도 엄청 내렸다. 

이날 무슨일인지 고객예탁금이 늘었는데

오늘 거래대금 상위에 있는 종목들 보통은 

내려갔다. 

 

고객예탁금이라는게 

주식을 팔아서 그냥 계좌에 있는 돈을 의미하는걸까? 

그럼 늘면 안좋은 것인가? 

 

 

아.........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매수대기자금이라고한다. 

 

삼성전자 일봉

 

sk하이닉스 일봉

 

 

고객예탁금으로 뭔가 할수는 없을까? 

sk하이닉스는 한번 내리더니 그만큼 올라왔고

삼성전자는 그냥 줄고 있다. 

 

고객예탁금으로 인해생기는 차트는 아닌것같다. 

 

왜 오르고? 왜 떨어지는지?

그 명확한 기준이 있다면 좋겠다

근데 그기준을 알았더라면 누구나가 

부자가 됬겠지. 

 

 

어렴풋이 생각나는건 

수급단타왕님의 수급매매인데 

흠 ... 

 

삼성전자를 보니 9월30일날  고객예탁금이 많이 들어온날에

개인이 얼마나 샀는지 봤는데 많이 사긴 했다. 

 

 

 

뭐 봐도 상관관계는 모르겠다

삼성전자는....

 

근데 개인이 누적으로 사던것이 마이너스가 됬고

외국인도 적게 팔았고 다른 곳은 다 사기 시작했다. 

 

 

잘 모르겠지만 

9월 30일과 10월10일 큰 숫자가 보인다. 

 

시나리오를 세워본다면. 

6400원을 목표로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같다.

그 이상가면 9월30일날 샀었던 사람들이 팔고 나오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된다. 

그리고 6만원이 깨지면 손절.

 

외국인도 8월23일부터 주구장창 팔았는데

이제는 그만 팔때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