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여하고있는데 체험단이라는걸 이용해서
음식도 공짜로먹고, 펜션도 공짜로 숙박하고, 제품도 공짜로 쓰고
참 좋은것같다.
공짜라고 생각하지만, 내 시간과 노력이 드는것은 맞다.
그리고 이렇게 제공을 받으려면 꾸준히 블로그 글도올리고
해야 사장님들의 컨텍을 받을수 있다.
윈윈하는것.
이번에 숙소는 3개정도 무료로 갈수있었는데
성수기 막바지라그런지 시간이 맞는게 1개 뿐이였다.
성산일충봉이 보이는 숙소였는데
스테이라움 이라는 곳이였다.
주변에 오름도 있었고, 웰컴투삼만리 라는
드라마 촬영지도 있었다.
여기 사장님이 원주출신인데 여주에 친구분이있어서
일년에 10번정도는 여주에 가신다고한다.
https://blog.naver.com/bondur/223566748237
2박3일간의 여행일정중 한곳은
위의 15만원 상당의 숙소 스테이라움에서 묵었다.
돈내고 숙박한곳은 협재해변 근처에 카이리조트라는곳인데
협재해변 근처에 이자카야 체험단 3만원 무료이용권이 있어서
리조트 앞에 해변에서 놀고 들어와서 씻고 쉬다가 이자카야 가서
저녁이랑 술마시면 되겠구나 해서 들르게 된곳이다.
https://blog.naver.com/bondur/223564711271
다음부터 이자카야 3만원짜리는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위에 리뷰처럼 딱새회랑 사케 먹고
편의점 들렸는데 사케가 13000원이였는데
여기 이자카야에서는 3만5천원인가 이렇게 받고있었다.
가성비가 안맞아서 앞으로는 이자카야 5만원 이하 제공은
안가는걸로해야겠다.
근데 무튼 딱새우 회는 진짜 괜찮았다.
이날 점심에 고등어횟집 체험단을 갔는데
7만원짜리였나 갔는데 딱새우반찬이 나왔는데
진짜 작아서 그런지 여기 협재술시 딱새우는
일품이였다.
아래가 바로 7만원짜리 고등어횟집
https://blog.naver.com/bondur/223564273801
여기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였는데
손님들이 없더라 그래서그런지
에어컨도 안틀어줬다.
여름인데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생으로 전복을 줬는데
이거 전복좀 발라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먹기 싫어서 그냥 안먹었다.
건물은 최신식인데 여긴 쫌 그랬던곳.
위와는 반대로 정말 괜찮았던곳
중문 쪽인데 만족한상회 중문점
8만천원이였나? 그정도 하는 세트메뉴인데
여긴 대만족스러웠다.
https://blog.naver.com/bondur/223564894976
매장도 컸고, 어느정도 마케팅이 되어있어서그런지
11시 쯤이였는데도 손님들이 있었고 그후에도
줄줄이 들어왔다. 앞으로 잘될듯하다.
가끔 이렇게 체험단으로 갈때는 그렇게 대단한 맛집은 아니였는데
한번 갔다오고 나고나서 몇달뒤에 보니까 찐맛집으로 된곳도 있었다
제주도 어디 시장근처 국수집인데 이름은 기억안난다.
아래는 우도에 놀러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브런치로 먹었던 햄버거집인데 괜찮긴한데
여기도 좀 에러가 있었다.
2만2천원까지라고해서 2만9천원짜리인가 세트를 시키려고했더니
키오스크에는 메뉴가 있는데, 사장님 포스기에는 세트메뉴가격을 맞출수 없다고했다.
여차저차해서 결국은 3만원 조금 넘게 먹은것같은데
9천원정도 더내고 먹을수있었는데
이 직원인지 사장인지 수작부리는건지
아니면 정말 시스템이 이상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14000원넘게 지불했다.
블로거지 소리 안들으려고 어디가서도 맛있겠으면
좀더 돈내고 시키고 하는데 이건 뭔가 너무한곳같긴하다
햄버거 맛있긴한데 쫌 그래 기분이좀 상했던곳.
https://blog.naver.com/bondur/223567358325
우도라는곳을 놀러가보고 싶었는데
우도 식당 체험단이 되서 가게 되었다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컸던 곳
2명 배 입장료가 2만원이고
싸이드카빌리는데 4만원
보트체험 1인당 2만원해서 4만원
우도가면 땅콩아스크림도 먹어야하고
눈이부셔서 기념품점에서 3천원주고 선글라스도 사고
4만원어치 밥먹으려다가 12만원정도 나갔나
3배가 나간듯하다.
https://blog.naver.com/bondur/223567322895
여행 마지막 코스인 초밥집이였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시켜놓고 엄청 후다닥먹었다
4만원 짜리제공이였는데 20분만에 먹었나?
여행에서는 진짜 욕심부리면안된다.
시간관리 잘해야 좀 편하다. 진짜.
https://blog.naver.com/bondur/223567264337
숙소 15만원 + 이자까야 3만원 + 음식점 7만원 + 음식점 8만원 +음식점 2만원 +음식점 4만원 + 음식점 4만원 해서
38만원 정도 제공받았네
비행기표가 25만원 + 렌터카랑 기름값이 15만원 + 체험단 추가이용료 몇가지랑 커피요금과 입장료등등 한 20만원잡으면
60만원정도 돈썻을듯하다.
2박3일동안 100만원쓸거 60만원 쓴듯?
체험단 몇개 더됬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취소한것도 있다.
무튼 두명이서 풍족하게 60만원이면 휴가 잘보낸것아닌가?
성수기 막바지라서 그렇지 10월쯤 되면 비행기 값도 싸지고
렌트비도 줄어드니 한번 다시 갔다와야지.
네이버 블로그에는 체험을 받았으니까
사장님들이 볼거니까 안좋은점을 쓰기가 쫌그런데
여기는 자유롭게 쓸수있어서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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