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매수 매도 했던 종목 다시한번 복기

나주다 여름방학 강의를 듣고 있는데 한번들어서 왠지 알것같았는데

아니였다 오늘 주말이고 편의점에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미모사님 강의를 다시한번 처음부터 봤는데

와... 내가 놓친게 많았었다. 다시한번 타점을 고민해봐야겠다. 

 

다행히 그날그날 매도 매수한거 차트로 캡쳐해놔서 다시 볼때 편하게 볼수 있을 것같다. 

매매일지 짱이다. 

 

마니커에프앤지

 

 

이 종목은 잘한 것같은데 조금 아래부분에서 샀으면 더 좋았을것같지만 그래도 이타점 잘 맞는것같다. 전고점 뚫어주기도 했고 박스권을 만들어줬다 다만 아시운건 거래대금이 보이지 않는다 복기차트라서 내가 매매할때 차트가 아니라그렇긴해도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이나 비슷비슷하니까 대충 보면 얼핏 맞을 것같다. 

 

근데 이렇게 쓰다보면 너무 많은 것같아서 손실본 종목위주로 하는게 좋을 것같다 

어떤 타점이 잘못됬는지 들어가면 안됬는데 들어갔다던지 반성하는 것으로

 

 

 

 

크라운제과

 

 

갑자기 매수세가 엄청쌔서 뇌동으로 들어가긴 했던것같은데... 그래도 전고점 뚫어줬을적에 들어간것이다. 

손절라인 잡아야할때 손절못했었는데 버팅겨주니까 올랐다. 근데 이거 일부러 손절을 하게끔 하는 패턴이다. 

지금에야 차트를 보면 이거 주포형님이 주식 모으려고 했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당시에는 아 내가 왜 이 개잡주에 물려서 또 손절못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세력 혹은 주포형님은 작정하면 돌파매매하는 사람들의 손절을 노리고 작전을 할수 도 있겠구나 싶었다. 

손절로 대응을 하는것을 공격하다니 매정한 형님들이다. 근데 뭐 당법이 없지 개미들은 당해야지

이거의 해결책이라고 하면 한번 당했을때 기다리고 두세번째는 참고 있다가 네번쨰 진입해보는것도 방법인듯하다

두세번 손절하지말고 한번 손절하고 두세번 기다렸다가 확실한 거래대금 터지면 그때 들어가도 한번 손절한것은 충분히 복구하고 큰수익을 얻을수 있을것같다. 

 

 

CJ씨푸드

 

위의 크라운제과와 비슷한 패턴인 것같다. 

 

근데 예전에 크라운제과 주식 동생이 사달라고해서 샀었는데 사자마자 엄청 물렸었던 적이 다시 기억이 났다. 과거에 비해 나는 좀 발전했을까? 이제 앞으로 계좌가 보여주겠지.

 

CJ씨푸드 크라운제과처럼 몇번 손절나가게 해준 후에 네번째에 올려줬다. 역시 한번 실패하면 거래대금이 크게 몰리지 않는 이상 들어가면 안되는것같다. 

 

크라운제과나 CJ씨푸드나 오늘의 대장주가 아니여서 그럴까 돈이 많이 안몰려서 그런걸수도 있고, 무튼 세력형님들의 주식모으기의 장난일것같던 주식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박스권, 주가가 수렴했고, 전고점 돌파할때 들어갔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근데 한가지 좀 수상한점은 이날 수익난 마니커에프엔지는 고점 돌파하기전에 조금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팍올렸는데 이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올라가기전에 그냥 조금씩 조끔씩 올렸다. 그게 문제일까... 급등하기전에 한번 조금 내리면 다음에 조금더 훅 내릴 가능성이 적어질수있나? 

마니커에프앤지는 한번더 슈팅을 줬다.

 

아래가 마니커에프엔지 차트이다. 

 

아래 삼양식품 차트도보면 전고점 뚫어줄때 한번 아래로 깔아줬다가 올리고  그다음 또 슈팅을 줬다. 그 조그만한차이가 

슈팅을 한번더 줄지 마지막 일지 알려주는것일까? 

삼양식품 마지막 슈팅 차트를 보니까 이거 봐라 전고점 뚫어줄때 그냥 막올렸다 조금 내리지도 않고 그후에 전고점 뚫지 못하고 가버렸다. 앞으로 좀더 관찰을 해야 할것같다 .

 

근데 아래 두산로보틱스 차트인데 이건 마지막 고점전 차트인데 한번 조금 내려주긴했네 ...흠 모르겠똬 모르게쒀. 

마지막 슈팅인지 아닌지 판별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나

 

 

좀더 많이 보면서 경험을 익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