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용 입니다.
오늘은 사나고님이 쓰시는 rp800a을 이용해서 피규어의 밑부분을 단딘히 고정시켜서
서랍을 열었을때 피규어들이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서랍하나 열었을 뿐인데 피규어들이 다 엎어졌습니다.
루피만 밑에 받침대가 있어서 견고하게 서있는데요. 이번에 rp800a을 이용해서
한번 튼튼히 서랍을 열고 닫아도 엎어지지 않게 견고하게 해보겠습니다.
이건 뭐 마치 어벤져스들도 아니고, 아 근데 이시국에 이런 일본 케릭터라니
일단 사죄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시국에 산건아니고 예전에 사둔겁니다.
그래도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자이제 시작입니다.
이번에 할 프라모델은 건담입니다. 모델명은 모르구요 저건 자주 안쓰러지는데
이번에 하는김에 바로잡아보려고합니다.
마치 마법진처럼 밑에 고정을 해놨습니다. 처음에는 꽉 채우려고했는데
그렇게 하지않아도 안쓰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건담보다는 큰 캐릭터인데 로빈이였나요?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로빈이 가지고있는 피규어중에 제일 긴데요 이걸 넓게 퍼트려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몸주변만 해놔도 고정이 되는 것 같아서 이것도 아래 사진과같이 둥글게 해놓고
거미줄처럼 촘촘히 해놓고 끝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뭔가 이름모를 캐릭터인데요 가산디지털단지 인형뽑기방에서 뽑았었는데
원피스의 일족 인가 상디의 일족인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친구가 위에는 무겁고
발은 또 작아가지구 정말 작업하기 힘들었던 친구입니다.
촘촘히 해놔도 쓰러지고 범위를 넓혀도 쓰러지고 무게가 좀 나가서 힘들었지만
넓게 넓게하고 무게중심이 뒤로있으니까 튀쪽을 살짝 높이니까 됬습니다.
갈색 필라멘트 후에 보라색 필라멘트로 더욱더 고정을 시켰습니다.
4개의 어벤져스들이 만나서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이제다신~ 쓰러지지 않아~ 백지영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이제다신 ~ 사랑안해에~ 말하는나~ 무튼 이제 서랍을 열어도 쓰러질 걱정을 안하게 됬습니다.
일단 피규어를 뺀 서랍위에, 다시 피규어들을 배열하고 서랍을 열어봤습니다. 짜쟌!!!
드디어 오늘 제가 원하고 원했던 피규어를 세우고 고정시켰습니다. 이게다 쓰리디펜 덕분입니다.
사나고 쓰리디펜은 rp800a 이 모델에 사나고 로고세겨서 판매하면서 돈을 더받는 것같은데
네이버에 rp800a 이거 만 치고 검색하셔도 몇만원 더 쌉니다. 3만원 조금 넘는금액으로
이런 재미와 깔끔함을 추구할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rp800a 쓰리디펜을 키고 보면은 바로 안나옵니다. 온도가 190까지 올라야 그후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왜 안나올까 했는데 기다리니까 온도가 올라가구 화살표 버튼
두번 따딱 누르니까 앞으로 나왔습니다.
쓰리디펜 쓰고 그냥 다시 집어 넣기 그래서 남은 필라멘트로 만들어본 리뷰용 로고입니다.
아직 로고라고하기는 쫌 그렇긴한데 추후에 컴퓨터로 로고를 만들고 일단 쓰리디펜으로
살짝 그적여 봤습니다. 만드는 영상을 찍을려고 했었는데 이게 집중을 요하는 거다 보니까
살짝 힘들어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고프로8로 고정시켜놓고 글씨쓰는거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깨달음 있는하루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오늘이 되셔서
내일은 어떨지 궁금한 삶을 기대하면서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리뷰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