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매매 루틴을 만들어 가고있다.
딱 9시부터 10시까지 한다.
손절을 각오하니까 꼭 전고점을
뚫어줄때 사지 않아도 된다.
어느정도 손절금액과 이익금액을
맞추면서 매매를했다.
에브리봇
오늘 가장 많이 먹었던 종목이다.
2%에 17,184원을 먹었다.
예전같았으면 전고점을 뚫어줄때
기다렸다가 들어갔지만 손절라인잡고
들어갔다 1만원이하로 손절하면 짜르려고
했는데 다행히 쭉쭉올라줘서 팔았다.
더이상 안올라가줘서 팔았던 종목인데
잘팔은것같다.
아래와같은 매도가 정말 예술이 아닐까?
한중씨엔에스
두번이나 해버렸네 생각도 못했다.
그럭저럭 한것같다.
아무래도 나에게 주식을 매매할 시간은 1시간 뿐이니까
전고점을 뚫어줄때까지 기다리는것보다
손절을 각오하고 달려들고있다.
손절은 만원이하로 잡으면서 말이다.
샀는데 안가면 짜르는게 맞는것같다.
이 기준으로 오를것같은 자리를 계속
탐구하는게 맞는듯하다.
삼천당제약
요거 오늘 신고가를 뚫어주다보니까
위에 매물대가 없으니까 아장아장 잘갔다.
요건 전고점 뚫어줄때 적당히 먹고 나왔네
어보브반도체
종가배팅으로 했던종목이다.
종가에 매수해서 조금 빠지는듯했는데
결국은 아침에 올려주고 빠졌다.
종가배팅은 참 신기하다.
SK이터닉스
한번 가면 옴팡지게 갈었던 종목이라
기대를하고 매매했었는데
그렇게 잘 가지 않아서 짤랐다.
HLB
아 갈줄알았는데 안갔따.
지금보니까 본전 까지는 왔었다.
다시 10주 들어가긴했는데 물렸는데
안팔고있다 갑자기 고점에서 1분봉에
140억이상이 터졋는데 이건 손절할게 아니다.
일단 가지고 있어야겠다.
리가캠바이오
손절각오하고 들어갔었는데
왜 못팔았을까 아쉽다.
다행히 물은 안탔었다
물을 탈 돈도 없긴했는데
점차 나아지고 있다.
실리콘투
비에셀은 잘 찍힌것같은데
뭔데 -7389원이나 되나 이거참...
첫번째 허허 두번째도 허허 이상했다
그래도 안들고있어서 손해는 막심하지 않는데
안타깝네
오늘의 주식총평
오늘은 그래도 장이 좋아서 매매할맛났다.
HLB 거래대금이 1분봉이 140억 이상이 터졌다는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전고점을 뚫어줬다는것에
심상치않음을 느껴서 그냥 홀딩하고 있다.
이걸로 오늘 큰수익 먹을수 있을것같기도하고
오후에 기대를 해봐야겠다.
뭔가 하지않는다면 바뀌는것도 없다는게 생각난다.
고점뚫어줄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시간이 없으니
손절을 각오하고 손익비를 맞춰서 손절을하니
괜찮은 실현손익이 나온다.
이렇게 몇달 꾸준히 하다보면 종목들 물린것들
탈출되고 시드를 늘릴수 있을 것같긴하다.
그떄되면 월 1000만원 가능하려나.
좋은 하루 되시구요
건강한 삶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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