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수학 이미지 선생님 신발끈 강의 2회전 돌립니다.

오늘 6월 모의평가 수학문제를 봤는데 

역시나 모르겠다. 

 

공부에는 재능은 없는데 관심은 많아서 

36살이 넘는 나이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평생 편의점을 하면서 살수는 없기에 

약사를 꿈꾸며 수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학 참 뭐랄까 어려워요. 

근데 예전의 저라면 그냥 아... 나는 안되나 보다. 

포기 했는데

 

이제는 뭐랄까 꾸준히 포기하지않고 하면 

일단 흐름이라도 알았으니 다시계속 많이 보자

반복이다다 그런 마음으로 넘어가다보면 

 

이 문제가 뭘 물어보는지 의중을 파악하게되고

내가 어디가 부족하구나 혹은 습관이 잘못들여졌구나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면서, 돌파점을 생각해내게 됩니다.

 

지금은 세젤쉬 수학1 완강하고 세젤쉬 수학2 들으면서

미친개념 수학1 하다가 세젤쉬 수학2 하기도 버거워서

미친개념 수학1을 잠시 접었습니다. 세젤쉬 수학2 하는도중

6월 모의평가를 봤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대성마이맥 수학 1타강사 이미지 선생님 강의를 2회독을 하려고합니다.  

 

 

교재 귀엽죠. 강아지 그림이네요.

무튼 문제를 하나도 빠짐없이 풀고 공부하고난 다음에 인강 배속으로 다시한번들으려고 합니다. 

오늘 풀었으면 내일 공부하기전에 전에 하던 공부다시한번 보고 하려구요 반복학습을 하려고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선생님께 배우는데, 이제 변명을 하면안됩니다. 중학교떄 눈병만 안걸렸어도, 고등학교때 어쩌구 저쩌구 이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반복해서 숙달해서 문제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그것에 대해서 완벽히 숙지한다음에 문제를 풀어내서 몇년뒤 수능날 다 맞춰서 약대에 합격을 하려고합니다. 

 

 

 

 

한번 봤던 책이지만, 반복학습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기에 이길이 시간이 더 걸리는 것같지만 이길이 가장 빠른길이라는것을 저는 믿습니다. 6월모평 문제랑 인강 한번 안봤으면 이런 정신적 충격 깨달음이 없었을것같습니다. 이번 6월 뜨겁게 한번 불태워 보렵니다. 

 

 

 

 

 

 

대성마이맥 수학 1타강사 이미지선생님 신발끈 2회독 돌파하러 갑니다.

 

약대, 의대, 치대 준비하시는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건강한 삶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