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화이트데이 주식 노매매 1일차

이수페타시스 요놈때문에 뇌동때문에 1200만원이라는 돈이 몰빵으로 들어가서

더이상 주식을 매매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존버의 시간이 왔는데요.

 

오늘 쿠팡에서 산 게이밍의자 7만원짜리를 환불을 시켰구요

수학1 인터넷강의도 듣고, 집에서 쉬다가 갑자기 부동산에서 연락이와서

집주인이 집을 팔의사가 있다 고해서 물어보니 9300만원이라더군요

일단 알았다고 하고 보니 인터넷에는 이미 올라가져있네요.

 

올해 8월 10일인지 30일인지 그때 까지는 살수있고, 그뒤로는 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되려나... 그냥저냥 2년 더 살려고했는데... 

 

제가살고있는 시골에 그만한 가격에 24평 아파트에 살수 있는 곳이 없는데

흠 그냥 살까... 근데 사업자 소득이 590만원인가 그래서...  대출이 안나온다는..

어디 가라는건가....... 5000에 30짜리도 있긴한데 

 

뭐 오늘 집걱정때문에 집에서 잠도 못자고 그냥 누워서 핸드폰만 봤네요. 

주식매매를 안하니까 하루가 기네요. 

 

이수페타시스 살려주세요~ 

탈출기회가 있을때 나왔어야했는데

더오를거라고 기다렸다가 나락으로갔는데

에스피소프트랑 비슷하네요 

 

에스피소프트처럼 살려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시구요

내일은 주식 노매매 2일차가 되겠네요